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마냐 비디치 (문단 편집) ===== 2006-07 시즌 ===== 2006-07 시즌부터 적응을 마치고 실베스트르를 밀어내 주전 중앙 수비수 자리를 꿰어찬 비디치는, [[리오 퍼디난드]]와 함께 중앙 수비진을 이루며, 퍼디난드 외에는 불안불안했던 맨유의 중앙 수비진을 잡아줬다.[* 당시 퍼디의 파트너는 [[미카엘 실베스트르]]였는데 실베스트르는 영국은 물론 해외팬들에게도 최악의 구멍이라며 신나게 까였고, 그렇게 까일만한 실수를 계속 저질렀다. 비디치가 맨유 입단을 확정지은 후 인터뷰에서 "맨유 경기를 보니 맨유의 약점은 수비진이었다. 내가 그 약점을 커버할 수 있을 것이다."라고 말했을 정도. --그리고 퍼거슨 감독은 실베스트르를 '''[[아스날 FC]]'''로 팔아버리는데 성공했다. 이것이야말로 [[소포]][[테러]]--] 10월 14일 위건 전에서는 맨유 소속 데뷔골을 기록하기도 했으며, 챔스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역전승을 이끌기도 했다. 그렇게 06/07시즌에 완벽하게 리그 적응을 마치면서 맨유 수비진의 핵심으로 활약하며 '''세계 최고 수준의 센터백'''으로 불리게 되었고, 06-07 시즌 당시 퍼디난드와 같이 리그 최정상 중앙수비 듀오로 꼽혔다. 그러나 3월 31일 리그 블랙번 전에서 부상을 입으면서 이로 인해 1달 간 나오지 못하다가 약 1달 뒤인 챔스 4강 2차전 [[AC 밀란]] 원정에 복귀했으나, 떨어진 경기 감각 때문에 [[히카르두 카카]]에게 상당히 고전하며 패배 당한 흑역사가 있다.[* 챔스 4강전에서 퍼디난드는 부상으로 1,2차전 모두 결장했으며, 비디치 역시 부상으로 1차전은 결장, 2차전에만 출장했다. 1차전에서 포백라인을 존 오셔, 브라운, 에인세, 에브라로 구성했으나 카카에게 말 그대로 탈탈 털렸고, 이로 인해 비디치가 2차전에서는 부상복귀 직후임에도 불구하고 무리해서 출전했지만 몸 상태가 엉망이었던 상황이다. 참고로 당시 카카는 최전성기의 상태였고, 그 해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'''메시조차도''' 달리기로 따라잡지 못하고 놓쳤다. 아무리 카카가 교체투입하였고 메시는 선발 출장이였다 해도 치달을 하는 쪽은 카카였고 따라붙는 쪽이 메시였는데 드리블 하는 카카를 못따라잡은 것이.] 그래도 좋은 수비력 및 세트피스에서의 존재감 등 상당한 활약상을 바탕으로 맨유의 주전이 되었고, 좋은 활약을 펼친 덕에 맨유는 02-03시즌 후 간만의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. 비디치는 커리어 첫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달성했으며, PFA 올해의 팀과 ESM 올해의 팀에 선정됐다. '''2006/07 시즌: 38경기 4골''' || '''대회''' || '''경기''' || '''선발''' || '''교체''' || '''득점''' || '''도움''' || || [[프리미어 리그]] || 25 || 25 || 0 || 3 || 0 || || [[UEFA 챔피언스 리그|챔피언스 리그]] || 8 || 8 || 0 || 1 || 0 || || [[FA컵(잉글랜드)|FA컵]] || 5 || 5 || 0 || 0 || 0 || || '''합계''' || '''38''' || '''38''' || '''0''' || '''4''' || '''0''' ||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